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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반값 할인" 등에 이끌려 한가득 장바구니 가득 담아온 음식들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유통기한이 지난 몇몇 음식을 "먹어도 되나?"라는 고민 하다 결국 버리게 됩니다.
2023년부터 소비자도 안심하고 환경도 안심하는 '소비기한표시제'가 시작됩니다.
새롭게 바뀌는 소비기한과 유통기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통기한이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소비기한이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보관방법을 잘 지키면 장바구니에 담아온 음식을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의미죠
대신, 소비기한이 지나면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소비기한 도입 효과로 탄소 중립
식품폐기↓ 탄소배출↓
먹을 수 있는 기한을 정확히 알게 되면 기한 때문에 버리던 음식이 줄어들면
그로 인한 음식품 쓰레기 처리할 때 배출되는 탄소가 감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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